영진전문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내년 신설

전주식 기자 / 2021-08-12 09:50:37
문화콘텐츠 인력 양성위해 60명 규모

영진전문대가 K웹툰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 대학은 만화애니메이션과를 내년 신설해 고부가가치 문화 산업으로 급성장하는 웹툰과 애니메이션 전문 인력 양성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만화애니메이션과는 이 대학교 특성화 전략에 따라 4차 산업혁명 분야 중 문화콘텐츠 인력 양성을 위해 2022학년도에 60명 정원의 신규 학과로 개설한다.

이 과는 웹툰, 애니메이션, 멀티미디어, 게임 분야의 다양한 산업체와 손을 잡고 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스페셜리스트(전문가)를 배출한다.

또 1인 작가 및 창업자를 위한 창의적인 대중 문화콘텐츠 인력(Contents Creator) 인재도 육성한다. 교육과정은 만화드로잉, 캐릭터디자인, 애니메이션기초, 컴퓨터그래픽, 문화콘텐츠기획, 스토리텔링 등의 공통 과목을 이수 후 전공 트랙인 만화콘텐츠전공, 애니메이션디자인전공으로 세분화해 진행한다.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웹툰을 그리기 위해 교수로부터 지도를 받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교육에는 관련 산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우수한 교수진과 웹툰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 3D게임모델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A(Teaching Assistant)그룹이 상시 멘토링으로 현장 실무 감각을 더 높일 계획이다.

교육 시설로 전국 최고 시설인 만화 웹툰 창작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창작스튜디오를 운영, 창작 작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광호 교수는 "웹툰, 모바일게임 등 디지털콘텐츠 인력 수요는 과히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신설학과인 만큼 전문성이 높은 교육, 방과 후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 등 학생들에게 수준별, 맞춤형 학습을 365일 지원해 국내 최고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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