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산업·화학 계열사 안전환경보건 협의체 구축…중대재해 예방∙법령 준수

김지우 / 2021-08-11 09:28:16
애경산업·애경유화·애경화학·AK켐텍, EHS 협의체 마련
사내·외 전문가로 진단팀 형성...45개 사업장 진단 실시
애경그룹의 계열사인 애경산업, 애경유화, 애경화학, AK켐텍은 안전환경보건(EHS) 경영 및 ESG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안전환경보건(EHS) 협의체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 애경산업·애경유화·애경화학·AK켐텍 관계자들이 안전·환경·보건(EHS) 협의체 구축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그룹 제공]

애경그룹 안전환경보건 협의체는 상호존중의 원칙하에 매 분기 미팅을 개최해 각 사 우수 사례 및 아차사고(Near Miss, 작업자의 부주의나 설비 결함 등으로 사고가 일어날 뻔했으나 직접적인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은 상황) 사례 공유, 안전환경보건 법령 및 동향 모니터링 등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와 상호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애경그룹은 안전환경보건 경영 강화를 위해 우선 협의체를 주축으로 전 계열사의 안전환경보건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안전환경보건 전문가 집단을 육성 및 활용해 개선이 필요한 계열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사내 전문가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진단팀을 꾸려 그룹 내 45개 사업장의 안전환경보건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EHS 진단을 통해 확인된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시설·설비·인력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안전환경보건경영 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애경그룹지주회사 AK홀딩스 이석주 대표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제정과 산업안전보건법 강화 등으로 안전환경보건 이슈가 사업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요인이 된 만큼, 직원과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글로벌 수준의 안전환경보건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지우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