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피해 복구 중 망상오토캠핑리조트, 10월 준공

박에스더 / 2021-07-22 09:48:53
재해 복구 공정률 59% 넘어
▲ 2019년 발생한 대형산불로 80% 이상 전소된 동해시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재해복구가 절반을 넘어 10월 준공 예상된다. [동해시 제공]


동해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재해복구공사가 7월 현재 공정률 53%로 절반을 넘어서며 현재 속도대로라면 당초 계획했던 올 10월 말이면 모든 복구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01년 준공된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지난 2019년 발생한 대형산불로 건축물의 80% 이상이 전소됐다. 이에 시는 화재의 아픔을 딛고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망상권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국·도비 포함 38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10월 본격적인 복구 공사에 들어갔다.

화재에 강한 내화성 자재 사용과 소화전 확충으로 안전은 물론 35동 규모의 단독형 숙소, 어린이 물놀이장, 스낵카페, 광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4계절 체류형 캠핑리조트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선 관광과장은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동해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여, 코로나 시대 언택트, 비대면 관광지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해복구 공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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