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시청자 미디어 센터 건립 참여 시·군 공모

전주식 기자 / 2021-07-07 09:38:54
장비 구입비와 운영비 국가에서 지원

경상북도는 시청자 권익증진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미디어접근 보장을 위해 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센터) 건립에 참여할 시․군을 다음달 2일 ~ 9. 30일까지 2개월간 공모한다.

7일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지난 6월말 방송통신위원회에 시청자미디어센터 유치의향서 제출에 이은 후속조치로 방통위의 건립 방침에 따른 지자체 소유의 일정규모 시설과 운영비 부담 등 지정기준을 충족하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이 대상이다.

공모신청은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도에 9월 30일까지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건립 지원 대상지 선정은 1·2차 평가를 실시하여 최고 득점을 얻은 1곳으로 결정한다.

오는 10월에 지원 대상지를 선정해 방통위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중에 유치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유치가 확정되면 장비구축비 50억원과 매년 운영비 8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신축 또는 리모델링비는 도가 30%를 지원하게 된다.

그간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019년부터 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광역지자체를 우선 대상으로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올해 7월 현재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10곳에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운영 하고 있으며, 4개 광역자치단체는 유치가 확정돼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시도별 센터는 맞춤형 미디어교육, 실생활 미디어참여 지원, 소외계층 미디어접근 보장, 방송제작 장비․시설 이용 지원, 시청자 권익보호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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