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출판된 이 책의 제목은 '탄소중립, 지구와 화해하는 기술'(도서출판 씨아이알 펴냄)이다.
이 책는 최근 전세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탄소중립을 다루고 있다. 기후 위기에 대한 진단에서부터 시작해 수소, 태양광, 차세대 원자력 등 신재생에너지 연구들과 탄소포집 및 재활용 등 탄소선순환 관련 연구까지 폭넓은 과학기술계 현장을 소개한다.
주목할 점은 책에서 소개되는 연구들이 모두 UNIST에서 실제 수행되고 있는 사례들이란 점이다. 공동저자인 김용환·김진영·방인철·서용원·윤의성·이명인·임한권 교수는 모두 울산과기원에서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관련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저자들은 탄소중립에 도전하고 있는 첨단 과학기술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하는 동시에, UNIST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구들이 탄소중립 실현 과정에서 어떤 대안이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은 이제 반드시 실현해야 할 목표가 됐고, 미래세대를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책은 우리 대학의 선도적인 기술들이 탄소중립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