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시·경관 공동위 발족…재개발 심의 3~4개월 단축

박동욱 기자 / 2021-06-28 08:09:44
도시계획위원 16명, 경관위원 10명 등 26명으로 구성 오는 7월부터 부산지역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절차 간소화 및 규제 완화 대책의 일환으로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도시위원회와 경관위원회가 통합된다. 

▲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 제공]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늦어도 7월 초까지 공무원, 시의원, 관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도시·경관공동위원회가 발족한다. 통합위원회는 도시계획위원 16명, 경관위원 10명 등 총 26명으로 짜여진다.

이로써 기존에 최장 6개월(경관위원회+도시계획위원회) 정도 소요되던 심의 기간이 공동위원회 운영을 통해 3~4개월 정도 단축된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건축물의 경관과 높이 등을 통합 심의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종합적·체계적인 심의가 가능해질 것이란 게 부산시의 설명이다. 

박형준 시장은 "재개발·재건축 관련 절차를 간소화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속도감 있는 정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라며 통합위원회 출범 의미를 강조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동욱 기자

박동욱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