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노후 학교건물 첨단학교로 바꿀 전담부서 신설

문영호 / 2021-03-31 07:41:57
4월 1일,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출범 경기도교육청이 40년 이상된 노후학교를 첨단학교로 탈바꿈시킬 전담 부서를 만든다.

도 교육청은 다음달 1일 미래형 학습환경을 만들기 위해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을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경기도교육청 제공]

추진단은 그린스마트기획담당과 그린스마트시설1담당, 2담당 등 3개 팀으로 구성된다.

추진단은 2030 경기 미래교육을 위해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구축을 목표로 △공간혁신 △그린학교 △스마트교실 △학교 복합화 사업을 추진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은 2025년까지 도내 40년 이상 노후 학교 건물 382동에 2조 49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혁신교육3.0, 고교학점제, 자유학기제 등 경기 교육정책과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습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과 광장 등을 만들 계획으로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의 핵심과제다.

이헌주 도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단장은 "도내 각기 다른 지역·학교 여건과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저마다 특색 있는 미래 학교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학교의 모든 공간이 배움과 성장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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