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64% 떨어진 3047.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FOMC 결과가 투자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56억 원, 5338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조49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0.60% 떨어진 8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I와 LG화학은 폭스바겐이 배터리공장을 내재화하겠다는 소식에 각각 6.03%, 3.82%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이 1.91%, 철강금속과 운수장비가 1% 넘게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33% 상승한 943.78을 기록했다.
씨젠이 2.82%, 카카오게임즈가 1.38% 올랐지만 시총 상위 종목들은 매도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가 2.18%로 가장 크게 올랐고 컴퓨터서비스, 운송장비·부품, 제약, 통신장비 등이 1%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50원 오른 1130.20원을 기록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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