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 졸업식…마스크 쓴 채 '삼삼오오'

정병혁 / 2021-02-22 11:50:55
▲ 19일 오후 인하대학교에서 학위복은 입은 졸업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정병혁 기자]

 

매년 교정에서 학사모를 던지고 신나게 기념사진을 찍던 졸업식 풍경은 이제 옛것이 됐다.

각 대학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졸업식을 온라인이나 영상으로 대체하여 진행한다. 또 기념사진을 위한 학위복 대여와 졸업증서 배부 기간을 늘려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분산했다.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학교를 찾은 김모 씨는 "그래도 꽤 오래 다닌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학사모를 던지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코로나19로 위험해서 친구들은 만나지 못하고 가족들하고만 사진을 찍고 가기로 했어요"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KPI뉴스 / 정병혁 기자 jb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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