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가 이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그는 이달 초 만성 경막하혈종 진단을 받아 수술대에 올랐으나 2주일 만에 숨졌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은 3일간의 국가적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마라도나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축구 전설이다.
그는 은퇴 후 마약 복용, 알콜 중독, 비만으로 평탄하지 못한 시간을 보내다 두 차례 심장마비를 겪는 등 열악한 건강 상태를 보였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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