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23%-이낙연 22%…1%p 차 '초접전'

김혜란 / 2020-11-08 15:31:55
4개기관 조사…3위 안철수, 윤석열은 조사 대상에서 빠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포인트 차이로 대선 주자 선호도 1·2위를 기록했다.

▲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달 20일 경기 수원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업체가 지난 5~7일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해 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지사와 이 대표는 각각 23%와 2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4일 부산 동구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들 기관의 10월 4주차와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이 지사의 지지율은 변함이 없었고, 이 대표는 지지율이 2%포인트 올라 격차가 줄었다.

두 대권주자 다음으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5%,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4%,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2%로 각각 집계됐다.

▲ 차기 대통령 지지율 조사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 제공]

야권 후보로 거론되는 윤석열 검찰총장은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 관련 긍정 평가는 50%, 부정 평가는 44%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0%, 정의당 7%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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