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계열사들은 10월31일~11월1일 일정으로 하반기 GSAT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삼성은 올해 상반기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 채용시험을 전격 도입했다.
시험은 하루에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나눠서 실시한다.
이번 GSAT의 시험 영역도 상반기와 같이 수리영역, 추리영역으로 구성되며 사전 준비 60분, 시험 60분 등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응시자는 집에서 PC를 활용해 온라인 GSAT 시험을 진행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모니터링 시스템에 접속해 본인과 PC 모니터를 촬영한다. 감독관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시험을 감독한다.
삼성은 이날 치른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 중 대면 면접을 실시한 뒤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삼성은 대규모 현장 시험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시험방식의 채용 혁신을 준비해왔으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올해 상반기부터 온라인 GSAT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필기시험을 온라인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하반기 삼성 채용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전자계열사를 비롯해 삼성생명, 삼성카드, 삼성물산(건설·상사·리조트), 제일기획,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21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