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상] 80일만의 어색한 등교

정병혁 / 2020-05-20 08:56:23
▲ 고등학교 3학년 등교 개학이 시작된 20일 아침 서울 경복고 학생들이 등교하며 선생님과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왔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시작된 20일 오전 730분 교복 차림의 학생들이 하나 둘 교문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너무 오랜만의 등교라 학생들 표정엔 어색한 기색이 서렸다. 교문을 지나며 체온 측정을 하고, 선생님들은 일회용 장갑을 낀 채 주먹 인사, 팔꿈치 인사로 제자들을 반겼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80일 가량 늦어진 등교. 이제는 교문이 다시 닫히는 일이 없을까.

▲ 학생들이 안내를 받으며 등교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 학생들이 등교하며 체온측정을 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KPI뉴스 / 정병혁 기자 jb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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