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5부제'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 1·6 구입 가능

김광호 / 2020-03-16 10:00:48
약국, 읍·면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제외)서 판매 '마스크 구매 5부제' 시행 둘째 주 첫날인 16일은 출생연도 마지막 숫자가 1과 6인 사람이 구매 대상이다.

▲공적마스크 5부제 정책 시행 이후 첫 주말인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5가 인근 약국에 한 시민이 공적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해당하는 사람은 약국 등 공적 판매처에서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을 보여주고 1인당 2장의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전국 약국과 읍·면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제외) 등에 개인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이 구축돼 마스크를 사면 구매 이력이 입력되기 때문에 구매자는 주중에는 더는 살 수 없다.

자신의 출생연도 해당 요일에 공적 마스크를 사지 못하면 주말인 토·일요일에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주민등록부상 동거인이 어린이(2010년 포함 이후 출생), 어르신(1940년 포함 이전 출생),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등은 대리구매자가 공인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장기요양인정서 등을 함께 제시하면 대신 사줄 수 있다.

주민등록등본에는 대리 구매자와 대리 구매 대상자가 함께 기재돼 있어야 하며, 장기요양급여 수급자의 경우 장기요양인증서도 함께 제시해야 한다.

다만 장애인은 동거인이 아니어도 일반 대리인이 장애인등록증을 보여주고 대리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마스크 판매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과 웹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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