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내놔"…약국서 낫 들고 협박한 60대 입건

주영민 / 2020-03-10 09:50:42
마스크 다 팔려 없다고 하자 약국 직원 협박 약국에서 마스크를 내놓으라며 흉기를 들고 협박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 경찰 관련 이미지 [문재원 기자]

경기 광주경찰서는 약국 직원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A(63) 씨를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 씨는 전날(9일) 오후 5시 30분께 경기도 광주시 한 약국에서 직원이 "마스크가 다 팔려서 없다"고 하자 낫을 들고 계속해서 마스크를 달라고 하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별다른 저항 없이 붙잡혔다. 약국 직원은 다치지 않았고 사건 당시 다른 손님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흉기를 사전에 준비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영민

주영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