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제1차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국제회의 개최

UPI뉴스 / 2019-07-01 15:29:11
정부, 국제기구, 학계, 시민사회와 함께 보편적 인권 문제로서 분쟁하 성폭력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논의 예정


제1차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국제회의 프로그램(안)


외교부는 제1차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국제회의를 2일 -3간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회의는 우리 정부가 작년 6월 출범시킨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구상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첫 번째 국제회의로서 정부 및 국제기구 주요 인사, 분쟁하 성폭력 생존자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해 국제사회의 분쟁하 성폭력 대응 및 예방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구상은 분쟁하 성폭력 대응을 포함한 여성·평화·안보 의제 관련 우리 정부의 국제적인 기여를 확대하기 위해 작년 6월 출범하였으며, 분쟁하 성폭력 대응 관련 개발협력사업 추진, 국제회의 정례 개최 2개 축으로 구성 되어있다.

강경화 장관은 2일 개회사를 통해 분쟁하 성폭력 대응을 위한 그간 국제사회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분쟁하 성폭력 예방 및 생존자 중심 접근의 중요성과 더불어, 정부를 비롯한 시민사회의 역할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동 개회식에는 2018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퀘게 박사와 패튼 분쟁하 성폭력 유엔 사무총장 특별대표가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레트노 인도네시아 외교장관, 디옵 AU 여성·평화·안보 특사 등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는 분쟁하 성폭력 생존자들의 생생한 경험 및 증언을 청취하고 ‘국제 청년 논문 공모전’을 통해 동 이슈 관련 미래세대들의 창의적인 목소리를 공유하는 순서도 예정되어있다.

정부는 이번 회의 개최를 통해 분쟁의 예방과 평화 구축 전 과정에서의 여성 참여 강화를 위한 국제적 논의에 적극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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