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횡단보도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 듣기만 해도 교통사고 예방된다

UPI뉴스 / 2019-07-01 10:53:54
군청사거리, 양양초등학교 횡단보도에 보행신호 음성안내 장치 설치


양양군


양양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군은 사업비 2억2천만원을 들여 양양초교 비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 양양군청 사거리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양양군청 사거리 횡단보도 4개소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8대 설치를 지난달 완료했다. 이 장치는 횡단보도 통행을 위해 대기 중인 보행자들에게 안전한 대기 장소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무단횡단 위험을 알리는 경고 방송을 음성으로 안내함으로써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도록 했다.

또, 양양초교 앞 횡단보도에 음성안내 보조장치 3대를 다음달 중 설치, 차량 접근 시 위험을 알리는 경고 방송을 음성으로 안내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교통 안전을 강화해 가기로 했다.

특히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길을 걷는 이른바 ‘스몸비’라고 불릴 정도로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현실을 반영해 이러한 보행자들에게도 경각심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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