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1일부터 공영주차장 유료화 시행

UPI뉴스 / 2019-07-01 10:31:36


괴산군, 1일부터 공영주차장 유료화 시행


충북 괴산군 괴산읍내 공영주차장 7곳이 유료화됐다.

군은 최근 자동차 수요 급증과 함께 괴산읍 시가지 장기주차 차량 증가로 인한 주차난 및 상가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해 1일부터 공영주차장 7개소에 대한 유료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료화된 공영주차장은 괴산교에서 D마트 괴산농협에서 시계탑사거리 괴산대교에서 시계탑사거리 등 노상주차장 3개소와 舊전원식당 주차장 괴산우체국 앞 주차장 괴산신협 앞 주차장 산막이시장 주차장 등 4개 노외주차장 등 총 7개소다.

공영주차장 유료화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다만, 평일 점심시간과 주말·공휴일은 무료로 운영된다.

주차요금은 30분까지 500원이며, 30분이 경과하면 10분마다 200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군은 이번 공영주차장 유료화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말 조성한 동진천 및 성황천 하상주차장과 함께 노상주차장 3개소를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또한 노외주차장 1개소)를 추가로 조성, 무료 주차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그동안 각각 운영되던 관내 CCTV 7개소의 단속시간 및 단속주기를 통일, 연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3일부터는 교통체증과 함께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 중 4개 구간을 일방통행로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유료화로 주차회전율이 높아져 장기주차로 인한 주차 실수요자의 주차장 이용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 등에게 쾌적한 주차공간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행 초기에는 다소 불편하겠지만 서로 존중과 배려를 통해 주·정차 및 교통질서 지키기를 실천한다면 장기주차 해소, 공영주차장 회전율 제고, 상점 앞 주차장 선점 등의 행위가 근절될 것”이라며, “우리 스스로의 품격과 자존감을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희망괴산’, ‘안전한 괴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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