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지지율 조국 임명 전과 동일…긍정 46% vs 부정 51%

남궁소정 / 2019-10-02 09:10:10
[리서치뷰 정기여론조사]
정당지지도 민주 42%, 한국 30%, 바른미래 6%, 정의 5%
8월 말 대비 민주·한국 동반 상승…격차 12%p로 좁혀져

〈UPI뉴스〉-'리서치뷰' 공동 정기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 46%(매우 29%, 다소 17%) △잘못함 51%(다소 9%, 매우 42%)으로, 부정률이 5%p 높은 가운데 긍·부정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기 전인 지난 8월말과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리서치뷰 제공

세대별로 보면 △19/20대(잘함 53% vs 잘못함 44%) △30대(53% vs 46%) △40대(58% vs 40%)는 긍정률이 1.2~1.5배 높은 반면, △50대(43% vs 56%) △60대(31% vs 67%) △70대+(31% vs 61%)에서는 부정률이 1.3~2.2배 높았다.

세대 하위그룹별로 △19/20대 여성(잘함 71% vs 잘못함 28%) △40대 여성(63% vs 36%) △30대 여성(60% vs 38%) △40대 남성(54% vs 45%)에서는 긍정률이 과반을 상회했고, 다른 그룹에서는 부정률이 과반을 상회했다.

정치성향별로 △진보층(잘함 72% vs 잘못함 27%)은 긍정률이 2.7배 높았고, △보수층(23% vs 75%)과 △중도층(39% vs 57%)에서는 부정률이 1.5~3.3배 높았다.


▲ 리서치뷰 제공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2%) △한국당(30%) △바른미래당(6%) △정의당(5%) △민주평화당≒우리공화당(1%) 순으로, 민주당이 한국당을 12%p 앞섰다. (기타 정당 2%, 없음/모름 : 14%)

8월말 대비 민주당 1%p, 한국당 2%p 동반 상승하면서 격차(13%p → 12%p)가 소폭 좁혀진 가운데 바른미래당도 1%p 상승했다. 반면, 정의당은 진보층 이탈로 2%p 하락하면서 2018년 6월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서울(민주당 39% vs 한국당 30%) △경기/인천(45% vs 26%) △호남(63% vs 16%) △부산/울산/경남(41% vs 34%) △강원/제주(48% vs 31%)는 민주당, △대구/경북(26% vs 46%)은 한국당이 각각 우위를 보인 가운데 △충청(34% vs 34%)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진보층의 68%가 민주당을 지지했고, 보수층의 53%는 한국당을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민주당 31% vs 한국당 25%)에서는 민주당이 우위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9월 27~30일 나흘간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5.1%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 네이버 블로그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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