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령함안창녕 박상웅, 4번 도전 끝에 금배지…"혁신 성장"

손임규 기자 / 2024-04-11 09:08:26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상웅(63) 후보가 4번째 출마 끝에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박상웅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환호하고 있다.[박상웅 선거사무소 제공]

 

박상웅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개표 완료 결과 9만6450표(투표자 14만7435명 66.85%)를 얻어, 4만7811표(33.14%)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우서영 후보를 여유 있게 제쳤다.

 

박 후보는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 4곳 모두 60%대의 고른 지지를 받았다.

 

지난 1992년 14대 총선부터 30여년 동안 3번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했던 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도 본선 진출이 좌절됐으나 공천을 받은 박일호 후보가 검찰수사 등으로 낙마하면서 여의도 입성 행운을 누렸다.

 

박 후보는 "지역소멸의 위기 극복이라는 최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추는 것이 최우선 의정 목표"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밀양·의령·함안·창녕 4개 시·군을 하나의 공동체로서 서로 상생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성장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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