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관 양산시장 예비후보, '날자 양산!' 출판기념회 성황

최재호 기자 / 2026-03-01 22:50:20
허성무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축전
이재영 민주연구원장 "높이 날아오를 양산의 기장으로, 추천"

오는 6.3 지방선거에 양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조문관(70)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 표밭갈이에 나섰다. 

 

▲ 조문관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8일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문관 사무실 제공]

 

2월 28일 양산 신기동 쌍벽루아트홀에서 열린 조 부원장의 에세이집 '날자, 양산!' 출판기념회에는 800여 명의 지지자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이 대거 몰렸다.

조 부원장은 인사말에서 "부·울·경 통합 재추진은 양산에게 주어진 최고·최후의 기회라는 생각에, 그 비전을 실현할 방안을 고민했다"고 저서 집필 동기를 설명했다.

 

그는 과거 수차례 양산시장 선거에 도전했다가 논란 끝에 낙마했던 사실을 떠올리며 "무엇보다 아내에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여,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축사에 나선 이재영 민주연구원장은 "높이 날아오를 양산의 기장으로, 조 부원장을 추천한다"며 한껏 힘을 보탰다.

행사에는 허성무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문정복 민주당 최고위원(시흥 갑 국회의원), 손명수 민주연구원 수석부원장(용인을 국회의원) 등 민주당 소속 주요 인사들도 축하영상을 보내, 출판기념회는 6.3 지방선거 경남도당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준비한 도서 1000권 가운데 800여 권이 팔려나가, 판매 흥행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조문관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8일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문관 사무실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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