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임직원들, 통영서 '해초숲 만들기' 생태계 복원활동

최재호 기자 / 2025-11-21 00:05:01

한국석유공사는 20일 경남 통영 선촌마을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해초 숲 복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석유공사 임직원과 통영 선촌마을 주민들이  ̒잘피심기 ̓ 작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이날 잘피 이식, 해양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정화 작업이 함께 이뤄졌다. 특히 잘피는 뿌리와 퇴적층에 탄소를 저장하는 블루카본 식물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열대우림보다 최대 5배 높아 탄소중립 측면에서 중요한 해양 자원이다.


통영은 국내 유일 잘피 육성장을 보유해 잘피 복원 기반을 잘 갖추고 있다. 석유공사 거제지사와도 가까워 임직원들의 참여가 순조롭게 이뤄졌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해초 숲 복원은 해양 생태계 회복은 물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환경보호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석유공사 임직원과 통영 선촌마을 주민들이  ̒잘피심기 ̓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석유공사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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