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봄철 수두 유행에 대응해 아동 건강 보호를 위해 전국 최초로 수두 추가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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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두 추가 예방접종 안내 포스터 [밀양시 제공] |
'수두'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 분비물이나 수포 진물과의 직접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생활을 하는 아동 사이에서 확산이 빠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국가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수두는 생후 12~15개월에 1회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감소해 접종 후에도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밀양시는 4월부터 전국 최초로 밀양시에 주소를 둔 4~6세 아동을 대상으로 수두 추가 접종 1회를 무료로 지원한다. 예방접종은 밀양시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실시된다.
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온·오프라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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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온·오프라인 이벤트 홍보 이미지 [밀양시 제공] |
밀양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추진한다.
먼저, 특정기부 사업인 '유기동물 입양 지원'의 기부율을 제고하기 위해 4월 한 달 동안 '유기동물에게 새집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밀양시 특정기부 사업(유기동물 입양 지원)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밀양시 외 거주자 대상) 총 200명을 선정해 네이버포인트 쿠폰 1만원을 지급한다. 총 200명 중 100명은 선착순으로, 나머지 100명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해 '특정사업 기부하기' 메뉴에서 밀양시 '유기동물 입양 지원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5월 8일까지 개별 안내된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홍보에도 나선다. 시는 진해군항제 기간 중인 4월 3일, 행사장에서 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는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기부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일반기부(특정기부 제외)로 10만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참여자가 10만 원을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답례품은 물론 추가 이벤트 포인트까지 더하면 최대 14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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