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 적합도 김동연 31.2%, 추미애 18.8%
국민의힘 내 적합도 유승민 27.1%, 김은혜 14.7%
교육감 지지도, 유은혜 17.0% 안민석 15.7% 임태희 15.3%
차기 경기도지사 적합도 조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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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제공] |
경기교육감 지지도 조사에서는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과 안민석 전 의원, 임태희 경기교육감이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경기일보가 지난 3, 4일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지사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김 지사가 17.4%의 지지를 받았다. 추 위원장이 16.1%로 오차범위 내였다. 동률이라는 의미다.
두 사람이 오차 범위 안에서 경합하는 가운데 김은혜 의원 10.9%, 한준호 의원 8.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8.6%, 유승민 전 의원 7.9%, 안철수 의원이 7.8%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염태영 의원 2.1%, 김병주 의원 2.0%, 양기대 전 광명시장 0.7%, 원유철 전 의원 0.3% 순으로 조사됐다.
이를 정당 별로 보면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김 지사가 31.2%를 얻어 추 위원장(18.8%)을 오차 범위 밖에서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준호 의원 11.8%, 염태영 의원 4.3%, 김병주 의원 3.2%, 양기대 전 광명시장 1.7% 순이다. 그 외 0.5%, '없음·모름' 28.6%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27.1%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은혜 의원 14.7%, 안철수 의원 13.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12.4%로 접전을 벌였다.
원유철 전 의원은 1.6%의 지지를 얻었다.그 외 0.5%, '없음·모름' 29.8%다.
이와 함께 경기도교육감 지지도 조사에서는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17.0%, 안민석 전 의원 15.7%, 임태희 현 경기도 교육감 15.3%의 지지를 얻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이어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3.9%, 박효진 경기교육연대 상임대표 1.8%, 그 외 0.5% 순으로 집계됐다. 다만 '없음·모름' 응답이 45.9%에 달했다.
절반에 가까운 유권자가 선택을 유보해 후보 간 지지층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조사는 전화면접 여론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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