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맞아 앞당겨 열린 대보름 행사…한 해의 안녕과 소원성취를

이상훈 선임기자 / 2026-02-28 21:41:00
▲ 서울 양천구청이 28일 양천구 신정교 아래 안양천변에서 개최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달집태우기. .[이상훈 선임기자]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연휴를 맞아 전국의 여러 자치단체가 대보름 행사를 앞당겨 열었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양천구청은 28일 오후 양천구 신정교 아래 안양천변에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개최했다.

판소리와 한국무용 등 전통공연이 펼쳐졌고, 날이 어두워지자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 지신밟기 등이 이어졌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각자의 소원을 적은 소원지를 달집에 붙이며 한 해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했다.

오는 3일 정월대보름 당일에는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을 관찰할 수 있다.

달은 오후 6시 49분부터 가려지기 시작해 오후 10시 17분 지구의 그림자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식은 오후 8시 4분에 시작돼 약 1시간가량 진행된다.

 

▲서울 양천구청이 28일 양천구 신정교 아래 안양천변에서 개최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달집태우기.[이상훈 선임기자]

 

▲서울 양천구청이 28일 양천구 신정교 아래 안양천변에서 개최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달집이 타는 동안 서로 손을 잡고 강강술래를 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서울 양천구청이 28일 양천구 신정교 아래 안양천변에서 개최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소원지를 작성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서울 양천구청이 28일 양천구 신정교 아래 안양천변에서 개최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이상훈 선임기자]

 

▲서울 양천구청이 28일 양천구 신정교 아래 안양천변에서 개최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활활 타고있는 달집 주변을 도는 지신밟기를 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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