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남도 김장대전’서 맛깔스런 남도 김치에 빠진 서울 시민

강성명 기자 / 2023-10-24 21:11:20
외국인과 시민 200여명 고품질 '남도 김치' 김장 체험 즐겨

전라남도는 김장철을 맞아 24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3 남도 김장대전’을 열어 맛깔나는 남도 음식을 홍보했다.

 

▲ 24일 전남도가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3 남도 김장대전’을 열어 서울 시민들이 전남 김치 체험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 제공]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수도권 시민들이 고품질의 전남 김치 체험과 함께 남도 김치의 우수성을 알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도 김장대전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서울 시민 등 체험자 200여 명을 사전 접수받아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전남 청정 자연에서 생산한 배추와 고춧가루, 마늘 등 고품질의 농산물을 재료로 3kg 정도의 김치를 직접 담가 가져가도록 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에서는 잡곡, 건고추, 채소류 등 농가가 직접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뿐만 아니라 수산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100여 개 부스 규모의 2023 직거래장터 큰잔치가 25일까지 열린다.

 

강성일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농업인이 정성들여 재배한 농수산물을 이용해 우수한 전남 김치를 만들고 있다”며 “세계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까지 검증된 전남 김치를 많이 애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김치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100%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외식·급식업소를 인증하는 ‘국산김치자율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외식업소 4800개소에 예산 12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는 12월 10일까지 김장철 수요가 많은 절임배추, 김칫소, 고춧가루 등 김장상품을 1인당 3만 원 한도로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등 남도김치 판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주력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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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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