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지난 5일 선샤인 테마파크에서 도매시장 경매사를 초청, '농산물유통상생협의회' 특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 ▲ 안병구 시장이 도매시장 경매사 초청 농산물유통상생협의회에서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
이날 간담회에는 농산물유통상생협의회 위원과 서울·부산·대구·강릉 등 전국 도매시장 경매사 2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밀양시 농산물의 생산과 출하 현황을 공유하고, 도매시장 관계자들의 현장 경험과 전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농산물 판로 확대와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서울시 가락동 도매시장 중앙청과 이대형 부장은 '도매시장에서 농산물 가격을 잘 받는 방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경매 과정과 농산물 가격 형성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릉도매시장 TF 강동환 단장은 온라인 도매시장 거점물류센터 시범 사업을 소개하며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했다.
안병구 시장은 "밀양시에서 처음으로 전국 도매시장 경매사들을 초청해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전문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산지와 도매시장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밀양 농산물 유통을 활성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최대 22%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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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가격업소 밀양사랑상품권 환급 안내문.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지속되는 고물가 속 시민 가계 부담을 덜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관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밀양사랑상품권의 기존 12% 할인 혜택에 5% 환급을 더해 상시 17%의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연계 5% 환급 행사가 중복 적용됨에 따라, 행사 기간 착한가격업소에서 밀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최대 22%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페스티벌이 종료된 이후에도 기존 12% 할인과 5% 환급 등 상시 17% 혜택은 지속된다.
환급금 지급 방식은 결제 수단에 따라 나뉜다. 밀양사랑카드로 결제하면 실시간으로 적립되며,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제로페이) 결제분은 다음 달에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다만, 페스티벌 연계 5% 환급분은 11월 마지막 주에 일괄 지급되며, 관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현재 밀양시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 총 59개 소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이나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 주요 포털 및 지도 앱 검색창에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하면 위치와 영업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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