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중부내륙고속도로 용전터널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40대 여성이 사망하는 등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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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용전터널 인근 교통사고 현장.[충주소방서 제공] |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 30분쯤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터널 인근 상행선 2차로에서 A(42)씨가 몰던 SUV가 차선을 변경하다 1차로의 SUV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중심을 잃은 SUV 차량이 터널 입구의 중앙 녹지대를 넘어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면서 마주 오던 SUV 차량, 승용차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B(43·여)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 SUV 탑승자 2명과 승용차 운전자(44)가 큰 부상을 입었으며 A씨와 2명도 경상을 당했다.
사고 수습으로 인해 해당 구간의 도로 통행이 1시간 동안 통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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