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상웅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대한 지역별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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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웅 예비후보가 20일 삼문동 농협 옆 건물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상웅 선거사무소 제공] |
박 예비후보는 "지역별 특성과 미래비전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당선되면 즉시 추진할 준비를 갖췄다"며 "일부 사업은 대통령실 경제수석 등 핵심 고위층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밀양시 공약으로 △국가 주요공기업 5개 이상 유치 및 준혁신도시 추진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2단계 건설 추진 △남밀양IC-부산신항간 고속도로 착공과 배후 물류기지 조성 추진 △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조기 개교와 2000명 이상 학생유치 추진을 제시했다.
의령군에는 △친환경 식품가공산업단지 조성 등 특화산업 육성 △미래교육원 운영 활성화와 연계체험 등 관련시설 확충 △화정-진주간 지방도 2차선 확장 △지정면-남지읍 낙동강교량 공사 추진을 약속했다.
함안군에는 △칠원읍-창원시간 천주산 터널 건설 △고속철 KTX 정차 △국제 물류플랫폼 조성 △가야시장 현대화 재건축과 복합쇼핑문화시설 건립 △아라가야 역사문화도시 조성 △심장질환 대응 종합응급센터 설립 등 굵직굵진한 현안 사업을 열거했다.
창녕군에는 △국제온천휴양도시 건설 국가사업화 △대합산단 산업철도 대구국가산단과 연결 △우포-가야고분군-화왕산 관광벨트 조성 국가사업 추진 △부곡 임해진-창원간 낙동강 교량건설 추진 등을 제시했다.
밀양중과 마산고,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박상웅 예비후보는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조정 자문위원,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 중앙위 외교통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3선 조해진 의원이 국민의힘 지도부의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무주공산이 된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는 현재 △박상웅 △박용호 △박일호 △류진하 등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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