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경우(57) 경남도의원 예비후보(밀양시 제2선거구)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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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경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박상웅 의원과 도·시의원 후보들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민경우 사무소 제공] |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웅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현직 의원들과 지방선거 후보자, 각급 기관 단체장, 전 밀양시 새마을부녀회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민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사무소를 '청년캠프'로 명명하며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특히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밀양시 4-H 연합회 손영림 회장을 선임해 눈길을 끌었다. 손 위원장은 이날 현장에서 청년 리더로서의 포부를 밝히며 캠프의 활력을 다짐했다.
축사에 나선 박상웅 국회의원은 민 후보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며 필승을 기원했다.
민 예비후보는 인사말 도중 가족을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는 "개인의 이익을 내려놓고 오직 지역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이익을 위해 발로 뛰겠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경쟁에서 결코 뒤처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 팀(One Team)' 정신을 내세우며 "국민의힘 지역 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밀양의 미래를 위한 여정을 함께 완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밀양시 제2선거구 도의원 선거에는 국민의힘 민경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배심교 시의원이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한 뒤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정정규 전 시의원은 이번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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