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19일 함안면 한우국밥촌 일원에서 '함안읍 3·19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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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읍 3·19 독립만세운동' 참가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
이번 행사는 1919년(기미년) 3월 19일 당시 함안읍 장터에서 전개됐던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함안읍 3·19 의거는 전국적으로 치열하게 전개된 만세운동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통신 차단 속에서도 주민들이 결집해 전개된, 지역 독립운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사건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군의회 의원들과 도의원, 독립유공자 유족, 지역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함안초등학교와 함성중학교 학생,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인만 함안면장은 "함안읍 3·19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겠다"며 "이 행사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기념행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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