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섹션 총 상금 3000만 원 10개 부문 수상작 시상
가을을 맞아 전라남도 순천 곳곳이 영화관으로 탈바꿈 될 전망이다.
2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동안 순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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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도영화제 포스터 [전남도 제공] |
'남도 에브리띵'을 주제로, 국내외 25개국 97편의 작품이 상영되고 시네마트립, 영화의 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남도영화제는 '남도의 생태, 음식, 역사, 역사, 예술 등 남도의 모든 것을 영화와 엮은 로컬영화제 - 남도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재미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영화마니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영화와 공연, 문학, 음악, 미디어가 결합된 새로운 문화콘텐츠로서 남도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재조명한다.
이번 남도영화제는 △도민이 함께하는 △공연과 함께하는 △정원과 함께하는 △작가와 함께하는 영화제로 다른 영화제와 차별화된 콘셉트로 진행된다.
더불어 가을밤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라는 부재 아래 △경연 △산보 △풍광 △동행 △여흥의 5개 섹션을 구성해 관람객들이 남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순천만 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에서 진행되는 배우, 감독들의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6일 동안의 여정에 돌입한다.
요일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0월12일에는 자산어보의 이준익 감독과의 대화, 13일에는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모리꼬네의 삶을 다룬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와 14일에는 대한민국 포크 음악 거장 '강산에와 함께하는 라이브 밴드공연'이 준비돼 있다.
15일에는 남도를 대표하는 김승옥 작가와 정훈희 가수가 함께 참여하는 '김승옥, 안개, 무진 특별기획전'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순천을 관광하며 영화제를 맘껏 즐길 수 있는 테마 여행프로그램인 시네마트립을 운영하고, 순천 문화의 거리 일대를 영화의 거리로 조성하여 영화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남도영화제는 예산 20억 원이 투입됐으며, 경쟁 섹션에는 총 상금 3000만 원을 두고 10개 부문 수상작을 시상한다.
또 지역활동인을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영화제 기술 부분은 물론 노하우를 일회성으로 그치게 하거나 단절시키지 않고, 2회 남도영화제에도 이어간다는 착한 방침을 정했다.
박우육 전라남도 문화융성국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을 시작으로 남도의 매력을 알리고, 영화인과 관람객 모두 만족하는 대한민국 대표 지역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남도영화제를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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