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현장 의견 반영 안정적 운영 체계 마련토록 힘쓸 것"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자전거 안전교육의 체계적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도내 교육 지도자들이 정책 방향에 공감하며 지지를 표명했다.
| ▲ 9일 경기도내 자전거안전교육 지도자들의 지지선언 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은혜 캠프 제공] |
도내 자전거안전교육 지도자들은 9일 오후 유은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선언문을 발표하고 "모든 학생은 안전하고 체계적인 자전거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스포츠레저교육사회적협동조합, 스포츠안전교육원, 자전거문화사회적협동조합, 자전거배움사회적협동조합 등 4개 단체 소속 회원 128명을 대표해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지도자들은 도내 학교 현장에서 '자전거 안전교육 보편화'를 강조하며 "현재 도내 자전거 안전교육은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자전거 안전교육을 시행할 책임이 있음에도 예산과 정책 우선순위에 따라 선택적으로 운영돼 왔다"고 지적했다.
또 "자전거는 학생들의 일상적인 이동 수단이자 중요한 신체 활동"이라며 "공동 라이딩을 통한 협력과 공동체 의식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 ▲ 9일 경기도내 자전거안전교육 지도자들이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혜 캠프 제공] |
이어 "차별 없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온 유은혜 예비후보의 교육 철학과 방향에 공감한다"며 "현장의 요구를 정책으로 실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유은혜 예비후보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겠다"며 "지자체 협력 및 예산 확보를 통해 경기도 전역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일상과 안전에 직결된 교육일수록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 교육부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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