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예비후보, 의령서 정책브리핑…"4개 시·군 단일 자족도시 구축"

손임규 기자 / 2024-01-29 20:57:28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일호 예비후보는 29일 의령지역을 시작으로 4개 지역에 대해 맞춤형 정책브리핑에 들어갔다. 

 

▲ 박일호 예비후보가 29일 의령군청 회의실에서 정책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일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박 예비후보는 29일 의령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정책브리핑에서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새로운 미래 더 큰 변화와 희망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3선 밀양시장을 지내면서 많은 국책사업 유치와 함께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170여 개의 대형프로젝트를 추진해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왔다고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그는 "이제는 지역을 더 넓혀 밀양-의령-함안-창녕 4개 지역 25만 명 인구를 아우르는 원-벨트(단일) 자족도시를 만들어 함께 꿈과 희망을 그려나가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박 예비후보는 의령을 미래교육과 웰라이프 도시로 구현하는 한편 부림과 대의 일반산업단지에 좋은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와 함께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으로 △국도20호선(정곡~부림간) 4차로 확장과 국가도로망 연결(합천~의령~고성) 의령IC 신설 국도79호선 기점 연장(의령~진주 집현) 및 4차로 확장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의령 명품 백리길 관광 테마 로드를 조성해 관광 자원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내놓았다.

 

박일호 예비후보는 "의령을 인근 도시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살기 좋은 충절의 고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의령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는 국민의힘에서 조해진 의원, 류진하 동방문화대학교 대학원 특임교수, 박상웅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박용호 전 창원지검 마산지청장, 박일호 전 밀양시장, 박희원 디와이산업 대표 등이 경선에 맞붙게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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