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가로림만에 위치한 중왕·왕산어촌마을이 전국 최초의 국가지정 '갯벌 생태마을'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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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중왕리 일출명소.[충남도 제공] |
도는 2일 서산시 중왕·왕산어촌마을이 해양수산부 주관 갯벌생태마을 공모에 선정돼 3년 간 최대 8억 68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우수한 갯벌생태계와 수려한 경관을 보유한 해양(습지)보호구역 내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것으로, 도와 전북 고창 두어리어촌마을 2곳이 최초로 지정됐다.
갯벌생태마을로 지정되면 다음 연도 '갯벌생태마을 육성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중왕·왕산어촌마을은 가로림만을 따라 형성된 어촌마을로 2014년 어촌체험마을로 지정된바 있다.
도는 관광안내소 등 시설 개보수를 통해 경관개선을 추진하고, 주민으로 이루어진 갯벌생태해설사 양성 및 자체 갯벌보존구역, 갯벌생산구역, 갯벌휴식구역 등을 지정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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