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재등장했다. 5일 구글 검색창에 'TV 다시보기'를 검색하면 누누티비가 화면 상단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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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기준 구글 검색창에 'TV 다시보기'를 검색하면 누누티비가 화면 상단에 등장한다. [그래픽=김신애 기자] |
누누티비 사이트 하단에는 '누누티비 서비스는 해외에서 설립된 무료 OTT 서비스입니다'라는 설명이 있다.
회사명은 스튜디오 유니버설(Studio Universal), 사업장 주소는 파라과이의 한 지역(Concejal Vargas casi, Asuncion, Paraguay)으로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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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기준 누누티비 사이트에 '미녀와순정남', '졸업',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들이 나와있다. [그래픽=김신애 기자] |
방송프로그램을 클릭하면 '미녀와순정남', '졸업',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들부터 '6시 내고향', '생활의 발견', '사사건건'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들도 공개되어있다.
그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들을 추적해왔다. 추적한 사이트들은 주 2회 열리는 통신심의소위원회에 즉각 상정해 처리하고 있다. 5월 말 기준으로 올해 영화, 드라마, 웹툰 등 K-콘텐츠를 불법 유통하는 저작권 침해 사이트와 대체사이트 총 3058건을 접속 차단했다.
누누티비가 재등장한 것에 대해 방심위는 URL만 바꾼 대체사이트를 만들어 접속차단 회피를 시도하고 있다며 "끝까지 추적해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신애 기자 lov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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