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소식] 중국 우호 도시 대표단 초청 '공동번영 교류회' 개최

김영석 기자 / 2025-12-02 20:05:33

경기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2025 평택-중국 우호 도시 공동번영 교류회'가 지난달 27일 열렸다.

 

▲ 지난달 27일 열린 '2025 평택-중국 우호 도시 공동번영 교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교류회에는 칭다오, 다롄, 르자오시 등 중국 주요 우호 도시 대표단이 공식 초청돼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교류회에서 평택시는 '중국 우호 도시 국제교류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발표, 도시별 평택시와의 교류 특징과 청소년·문화·체육·산업 등 분야를 연결한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시민·청년·민간단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 교류 모델 구축을 목표로, 2026년도부터 '1도시 1사업' 등 교류 정례화를 추진함으로써 연속성과 성과 중심의 국제협력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중국 대표단은 "평택시와의 교류는 실질성과 연속성이 모두 확보된 모범 사례"라며, "각 도시의 특성과 평택시의 시민 참여형 국제화 전략이 잘 맞는 만큼, 향후 교류사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행정·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교류회는 형식적 방문을 넘어, 시민이 체감하고 지역사회가 성장할 수 있는 실질 교류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지속 가능한 한중 지방외교 모델을 구축해 평택시가 동북아 중심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평택시는 올해로 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우호 도시들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교육·예술·스포츠·항만 물류 등 분야별 교류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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