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조생종 벼 첫 수확…농민 노고 함께 나눠

강성명 기자 / 2025-09-05 19:39:11

김산 전남 무안군수가 5일 운남면 성내리에서 조생종 벼 수확 현장을 찾아 농민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 김산 전남 무안군수가 5일 운남면 박순복 농가의 조생종 벼 수확 현장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무안군 제공]

 

운남면 박순복 농가는 유기 인증 논 15.9ha에서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상기후에도 병충해 방제와 논물 관리에 힘써 올해 95톤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수확한 조생종 벼는 전남농업기술원이 보급한 '조명1호' 품종으로, 밥맛이 뛰어나고 쓰러짐과 수발아에 강한 특성을 지닌다. 또한 벼흰잎마름병과 줄무늬잎마름병에 대한 저항성이 높은 품종이다.

 

무안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육묘용 상토 8억6000만 원, 벼 병해충 생력방제 모판 관주처리 67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벼 재배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11억2000만 원을 투입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올해 이상기후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벼 재배에 힘써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가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의 쌀값 안정과 소득 향상을 위해 행정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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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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