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장학재단, 올해 430명에 6억1810만원 지급 결정

손임규 기자 / 2026-03-28 21:47:20

경남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76회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장학생 선발과 장학사업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 성낙인 군수가 26일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회를 주재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이날 이사회는 올해 총 430명에 6억181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분야별로는 △성적우수 대학 신입생 99명 저소득 대학 신입생 15명 주거비 지원 299명(대학생 228명, 고교 71명) 기능·체육·예체능 우수학생 15명 검정고시 대학 신입생 2명 등이다.  

 

특히 올해는 검정고시 합격 이후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꿈드림 장학사업'을 처음 도입, 학습 지속성 확보에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단 이사장인 성낙인 군수는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사회에서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10월 9일 설립 이후 매년 꾸준히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603명의 학생에게 약 53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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