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삼랑진 딸기축제 21일 개막

손임규 기자 / 2026-03-18 00:05:00

경남 밀양시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2026년 시민안전보험 안내문 [밀양시 제공]

 

'시민안전보험'은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제도다.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보험 기간 내 발생한 재난 및 사고에 대해 사망, 후유장해, 부상 치료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밀양시는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 전년 대비 자연재해 사망 등 6개 보장 항목의 금액을 상향 조정했으며, 성폭력 피해 보상 등 2개 항목을 새롭게 추가해 총 18개 항목으로 보장을 확대했다.

 

보험 기간은 2027년 2월 28일까지 1년간이다.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직접 청구하면 된다. 

 

'제16회 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 21일 개막


▲ 제16회 삼랑진 딸기시배지축제 포스터

 

밀양시는 21, 22일 이틀간 삼랑진읍 검세체육공원에서 '제16회 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를 개최한다.

 

'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는 대한민국 딸기 재배의 시작지인 삼랑진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밀양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밀양은 1943년 삼랑진에서 국내 최초로 딸기 재배가 시작된 곳이다.

 

행사장에는 30여 개의 부스가 설치돼 딸기 시배지 역사 전시를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 농산물 직거래 판매, 먹거리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밀양딸기 1943' 시배지 역사 전시관에서는 삼랑진에서 시작된 딸기 재배의 역사와 밀양딸기 품종을 소개한다. 캐릭터 '딸기야미' 포토존과 퀴즈 이벤트도 마련돼 방문객들이 딸기의 역사와 가치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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