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 청년들의 보금자리...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

박상준 / 2024-05-23 18:22:05
요리, 청소, 정리 수납은 물론 진로상담과 교육도 실시

삼성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식을 23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가졌다.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식.[삼성전자 제공]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는 자립생활관 14실, 자립체험관 4실과 교육 운영 공간 등을 갖췄다. 자립준비청년들은 자립생활관에서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다. 앞으로 보호가 종료될 만 15~18세 청소년들은 자립체험관에서 며칠간 거주하며 자립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대전센터 운영은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에서 맡는다. 올해 10월에는 충북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삼성희망디딤돌' 센터에 거주하는 청년들은 자립 시 가장 부담이 큰 주거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미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요리, 청소, 정리 수납과 같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식은 물론이고 금융 지식과 자산관리 등 기초 경제교육, 진로상담과 취업 알선 등 진로교육도 실시하며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센터에 입주한 청년을 포함해 자립준비, 자립체험 등 지원을 받은 청소년은 지난해까지 누적 2만7065명에 달한다.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은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안전한 보금자리와 함께 삶의 멘토가 돼 고민을 들어 주고 적성에 맞는 진로와 일자리를 함께 찾아 줄 가족과 같은 존재"라며 "이것이 바로 우리 사회와 희망디딤돌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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