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 시스템 노하우와 애드버브 설계 기술 통합
스마트제조물류 산업 경쟁력 확보 위해 공동 노력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가 글로벌 로봇·물류자동화설비기업 '애드버브 테크놀로지'(Addverb Technologies, 애드버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제조물류 사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두 회사는 공식 리셀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CJ올리브네트웍스가 보유한 소프트웨어(SW) 기술과 시스템 구축 노하우에 애드버브 하드웨어(HW)를 통합, 설계·구축·운영·사후관리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
| ▲ CJ올리브네트웍스와 애드버브 테크놀로지 CI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
애드버브는 2016년에 설립된 물류자동화 솔루션기업이다. AI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물류 효율성과 안정성, 수익을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2022년에는 1억 3200 만 달러(한화 약1738억)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도 유치했다.
애드버브는 북미, 네덜란드, 독일, 호주, 싱가포르 등에 진출, 미국 실리콘밸리에 R&D 센터도 운영 중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DHL, 코카콜라, 아마존, 지멘스 등이며 한국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첫 파트너십을 맺었다.
![]() |
| ▲ 애드버브 하드웨어와 솔루션이 적용된 호주 머스크(Maersk) 창고 모습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
CJ올리브네트웍스는 소프트웨어와 솔루션 중심의 사업 영역을 넘어 운영기술(OT)과 하드웨어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스마트제조물류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애드버브의 이동로봇, 소팅로봇, 피킹 등 설비 제어 역량이 종합 스마트제조물류 서비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회사는 앞으로 스마트제조물류 설계와 구축, 영업확대, 마케팅, 기술지원 등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27일 개막하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오토메이션월드)'에서 공개한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