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동동택지에 '청년 임대아파트' 100세대 착공

손임규 기자 / 2026-02-05 20:46:09
사업비 315억 투입…2028년 3월 입주 예정

경남 의령군은 4일 의령읍 동동리 사업 부지에서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임대아파트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 오태완 군수 등이 의령읍 동동리 청년 임대아파트 건립 현장에서 착공식을 갖고 있다. [의령군 제공]

 

해당 사업은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경남개발공사와의 업무협약 체결과 실시설계 등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며 이날 착공에 이르렀다. 총사업비는 315억 원(국비 39%, 주택기금 41%, 군비 20%)에 달한다.

 

특히 민간사업자가 주도하던 기존 아파트 건설 방식과 달리, 의령군이 직접 공모에 참여해 공공의 책임을 안고 아파트를 공급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대아파트는 의령읍 동동택지지구 지상 5층, 4개 동 규모다. 2028년 3월 준공과 함께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세대 구성은 청년과 신혼부부, 근로자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 △38㎡(20호) △44㎡(8호) △46㎡(24호) △59㎡(48호) 등 총 100세대로 계획됐다.

 

오태완 군수는 "청년들이 안심하고 의령에 정착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튼튼하고 완성도 높은 보금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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