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본 오비히로 정기노선 국내 첫 취항

박상준 / 2025-05-21 18:05:12
홋카이도 소도시...월, 수, 금 등 주 3회 운항

에어로케이항공이 21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일본 오비히로 정기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청주~오비히로 취항식 모습.[충북도 제공]

 

청주~오비히로 노선은 주 3회(월, 수, 금요일) 운항한다. 출발편은 청주공항에서 14시에 출발해 오비히로공항에 16시 30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비히로공항에서 18시에 출발해 청주공항에 21시 도착한다.


오비히로시는 일본 홋카이도 남부 지역에 위치한 소도시로 삿포로와 함께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지역 중 하나다. 여름은 비교적 기후가 온화하지만 겨울은 매우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독특한 스타일의 '도카치 나베(홋카이도식 전골 요리)'와 '일본식 바비큐', '부타동(돼지고기 덮밥)' 등 미식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갖추고 있다. 또 세계유일 썰매 경마를 관람할 수 있는 '반에이 경마', '도카치가와 온천' 다양한 관광콘텐츠가 있다.


이번에 취항한 오비히로 노선은 지난 15일 취항한 이바라키 노선과 함께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청주공항에서만 취항하는 노선이다.


한편 이날 취항식에는 강병호 에어로케이항공 대표, 성승문 청주공항장,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요네자와 노리히자 일본 오비히로 시장 등이 참석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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