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오는 8월로 예정된 별내선 개통에 맞춰 지하철역 연계 버스노선을 대폭 확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별내역 연계 6개 노선에 62대 운행, 다산역 주변 9개 노선에 102대 운행, 구리역 연계 2개 노선에 19대 운행 등 16개 노선에서 167대를 운행하게 된다.
별내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1개 노선에 3대를 증차하고, 마을버스 1개 노선을 신설해 4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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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별내선 다산역 일대를 운행하는 땡큐버스 [남양주시 제공] |
다산역 주변 7개 노선에 16대가 증차된다. 다산역 상부 도로공사로 인해 우회하고 있는 34번 버스 등 3개 노선을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경로를 정상화해서 땡큐10번 등 4개 노선을 다산역 경유로 경로를 변경할 예정이다.
가운지구 주민들의 구리역 접근성 향상을 위해 166-1번 버스를 3대 증차해 10대 운행한다. 다산지금지구를 운행하는 38번 버스는 4대 늘여 9대로 증차하고 기점을 수택차고지에서 장자호수공원역으로 변경한다.
시는 이번 버스노선 확충에 기존 땡큐버스 운영예산뿐만 아니라 남양주시·한국토지주택공사(LH)·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년간 46억 원을 분담하는 광역교통 단기 보완대책 재원도 투입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별내선 주변에 대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모니터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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