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관광지에서 지역 농산물을 사고 체험하는 '현장형 소비'가 전남 담양에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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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군청 청사 [담양군 제공] |
23일 담양군에 따르면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메타랜드 일원에서 관광객 대상 직거래 장터가 운영된다.
이번 장터는 참여 농가를 공개 모집해 선발했으며 오는 28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농가 10개가 참여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수박과 멜론 등 제철 농산물로 구성된 테마형 장터 운영이 눈길이다.
담양군은 이번 장터를 통해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믿고 찾는 장터'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메타랜드 입장권 환급금(2000원)이 장터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해 관광과 지역경제 연계 효과도 노리고 있다.
담양군은 "장터 운영 후 오는 7월 품목별 판매실적과 매출 현황을 분석해 운영 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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