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기획 메타버스 아이돌 '트리플 아이즈', 이프랜드서 데뷔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4-04-08 18:27:40
한국·인도·인도네시아 K팝 아티스트 연합 아이돌
8일 첫 음원 'Halla(할라)' 글로벌 음원 공개
메타버스 기술 집약…XR 리얼리티·볼류메트릭 콘서트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기획한 3개국 합작 아이돌 '트리플 아이즈(Triple iz)'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로 데뷔한다.

 

▲ 메타버스 XR 리얼리티 드라마 '트리플 아이즈: 로드 투 데뷰(Triple iz : Road To Debut)'에서 '트리플 아이즈'가 홀로그램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트리플 아이즈는 이프랜드 내 사용자 비중이 높은 한국과 인도, 인도네시아 출신 현역 케이팝(K-POP) 아이돌 3인을 뽑아 만든 유닛 그룹이다. 지난 2월부터 각국 사용자들이 매주 목요일마다 이프랜드에 모여 팬클럽명과 음원 컨셉 등을 협의해 왔다.

 

SK텔레콤은 글로벌 팬들을 메타버스로 연결하기 위해 '엑신의 아리아(인도)', '시크릿 넘버의 디타(인도네시아)', '아이칠린의 이지(한국)'를 3국 3인 멤버로 구성했다.

 

트리플 아이즈는 Initiate(도전하다), Individual(개성 있는), International(국가를 넘어)의 약자로 전세계 10대 케이팝 팬들에게 '국가를 넘어 마음을 나누고, 자신의 개성을 살려 꿈에 도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트리플 아이즈'의 첫 앨범 'Halla(할라)' 공식 음원과 팬 라이브 포스터. (사진 왼쪽부터) 인도의 아리아, 인도네시아의 디타, 한국의 이지.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다국적 메타버스 아이돌 '트리플 아이즈'의 첫 음원 'Halla(할라)'를 이프랜드에서 발표하고 확장현실(XR) 영상으로 글로벌 쇼케이스도 진행한다.

 

트리플 아이즈 이날 첫 프로젝트 음원 할라를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플로(FLO) 등 216개 글로벌 음원 채널에 공개한다. 할라는 초월적 메타버스 공간을 탐험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 메타버스 이프랜드에서 글로벌 팬들이 '트리플 아이즈' 관련 콘텐츠를 즐기는 '트리플 아이즈' 이프스퀘어 공간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메타버스 기술을 집약해 이프랜드에서 △XR 리얼리티 드라마 '트리플 아이즈: 로드 투 데뷰(Triple iz : Road To Debut)' XR 글로벌 팬 라이브 볼류메트릭(360도 입체영상)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CO 담당은 "메타버스는 시공간 제약없이 글로벌 유저들이 케이팝  문화를 만들어 가기 적합한 공간"이라며 "메타버스, AI(인공지능) 기술과 케이팝의 융합으로 한층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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