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만원 임대주택 등 지방소멸 대응 시책 소개 눈길

강성명 기자 / 2023-11-09 17:44:15
“지방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 호소하며 사례 소개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가 9일 국회에서 열린 ‘2023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국제정책포럼’에 참석해 전국적 이슈를 불러온 ‘청년·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정책을 비롯한 화순의 지방소멸 대응 시책을 소개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9일 국회에서 열린 ‘2023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국제정책포럼’에 참석해 ‘청년·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정책을 비롯한 화순의 지방소멸 대응 시책을 소개하고 있다. [화순군 제공]

 

구 군수는 이날 국제정책포럼에서 만원 임대주택 사업과 다문화 팀 신설, 24시간 양육 돌봄 체계 구축, 마을 주치의제 등의 사례를 차례로 소개하며 “지방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고 호소했다. 

 

또 “청년들이 결혼하고 가정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방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오늘 행사에서 소개된 우수한 시책들을 국가에서 채택해 앞장서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박우량 신안군수와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을 비롯한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1일 차인 9일에는 △지방 정부 공동선언 △국내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우수사례 발표 △패널토론의 순서로 이뤄졌고, 10일에는 △해외 우수사례 발표 △SDGs 지방 정부 국제 교류 소통 방안 등이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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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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