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장 "시흥시 목표는 한국형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만들어 내는 것"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경기 시흥시 바이오 메가클러스터의 핵심시설 중 하나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첨단바이오연구소 기공식이 4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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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병택 시흥시장이 4일 'KTR 시흥 바이오메디컬 연구소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
시흥시에 따르면 이날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 연구용지 1-2(배곧동 270)에서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TR 시흥 바이오메디컬 연구소 기공식'이 열렸다.
KTR은 26개 정부 기관의 지정 시험기관으로 소재, 부품, 화학, 의료, 바이오,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과 관련한 시험 성적서를 발부하고 인증하는 곳이다.
KTR은 해당 부지 8760㎡에 건축비 등 1250억 원을 투자해 국가공인 바이오 인증시설과 연구 플랫폼을 갖춘 첨단바이오연구소를 건립하게 된다.
연구소에는 전문인력 100여 명이 상주하며 유전자치료제 연구를 비롯한 첨단 바이오분야의 핵심 연구를 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해당부지 KTR의 안정적인 투자 이행과 유전자치료제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고 천명한 바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시흥시가 국가첨단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된 이후 첫 유치 성과인 KTR이 오늘 기공식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며 "연구소가 완공되면 'AI·바이오 융합 클러스터' 조성이 더욱 속도를 내고, 660억 이상의 경제 파급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흥시의 목표는 한국형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종근당 유치, 서울대병원 착공, KTR 시흥 바이오메디컬 연구소에 이어 더 많은 기업과 기관, 연구시설이 시흥이라는 기회의 땅에서 집약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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