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수십 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지역민 사랑을 받아온 음식점을 '장수식당'으로 선정해 지역 음식문화의 자산으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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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 30년 이상 장수식당 현판 [광양시 제공] |
광양시는 30년 이상 업종과 업태 변경 없이 영업을 이어온 음식점을 대상으로 '2026년 30년 이상 장수식당' 14곳을 지정하고, 지정서 교부와 지정 현판 부착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는 기존 지정업소 7곳이 재지정됐고, 신규 7곳이 추가 선정됐다.
광양시는 지난 3월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지조사를 진행했으며, 위생·시설 관리 상태와 영업주의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정연주 식품위생과장은 "'30년 이상 장수식당' 지정사업의 경우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오랜 기간 지역의 음식문화를 이어온 음식점을 발굴해 전통과 가치를 보존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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